대한통운이 8일 농수산TV의 물류업체로 선정됨으로써 수익성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농수산TV는 농.수.축산물 전문 케이블TV 홈쇼핑업체로 다음달 1일 개국할 예정이다. 대한통운측은 이번 선정으로 택배부문에서 약 1백억원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