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부품 제조업체 오리엔탈정공 등 4개 벤처와 종자생산기업 농우바이오가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나머지 업체는 액체여과기 생산기업 동진에코텍, 전표처리기 제조사 한틀시스템, 전자제품 생산업체 리노공업 등이다. 이들 업체는 심사를 통과할 경우 오는 11~12월 공모를 거쳐 연말이나 내년초 등록할 예정이다. 한편 아비브정보통신, 광주방송, 다산전자 등이 심사청구서를 철회했다고 코스닥위원회가 9일 밝혔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