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권대표 또 영남行 .. 大權불씨 다시 지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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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중권 대표의 영남지역 발걸음이 잦아지고 있다.
김 대표는 9일 오후 경북 포항을 방문,농업경영인대회에서 축사를 한데 이어 오는 24일과 25일에는 울산과 대구를 찾아 새마을 지도자대회와 지역 경영인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난달에도 영남권을 세 차례 방문했다.
김 대표의 이런 행보는 영남지역의 대표주자란 이미지를 부각시켜 답보상태에 있는 지지도를 제고하겠다는 전략인 것으로 관측된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