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성들은 007시리즈로 유명한 스코틀랜드 출신 영화배우 숀 코너리와 미국 가수 마돈나를 가장 닮고 싶은 외모의 소유자로 꼽았다고 BBC방송이 잡지 '톱 산티(Top Sante)'의 설문조사를 인용,8일 보도했다. 만약 스타들의 외모를 짜맞춘다면 웨일스 출신의 배우 캐서린 제타 존스의 얼굴에 배우 브래드 피트의 아내이자 TV 스타인 제니퍼 애니스턴의 머릿결,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가슴이 필요하다고 응답자들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