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신한증권은 9일 임시주총을 열어 금융지주회사 편입을 위한 주식이전 승인등 안건을 통과시켰다. 신한은행의 주식 교환비율은 1 대 1이다. 또 신한증권의 경우 1주당 금융지주회사 0.35938주로 최종 결정됐다. 이에 따라 신한증권 발행주식 2천3백84만여주는 지주회사발행주식수 8백57만여주로 전환된다. 신한은행과 신한증권은 주식전환후 오는 9월1일 재상장절차를 거쳐 9월10일께 매매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