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0:33
수정2006.04.02 00:35
김대중 대통령은 9일 경기도 이천 세계도자센터에서 열린 '세계 도자기엑스포2001 경기도' 개막식 행사에 참석, "세계 도자기엑스포는 국내 도자문화의 활성화와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고 우리의 우수한 도자기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의 도자문화가 다시한번 세계속에 재도약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