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은 9일 최대주주 지분 대량 매도에 따른 주가안정을 위해 외환은행과 1백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8월9일까지 1년이며 취득전 보유주식수 및 금액은 163만4천주(1.31%),48억4천297만원 규모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