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날리아이티는 10일 지리정보시스템 업체인 나브텍(대표 이진우,정승우)에 10억원을 출자해 지분 25%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디날리아이티는 사업 제휴를 통한 지리정보시스템 요소기술 확보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소재를 두고 있는 나브텍의 자본금은 6억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