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0:36
수정2006.04.02 00:37
민주당 한화갑 최고위원은 10일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조기 전당대회 개최론에 대해 "당원의 공감대가 형성돼야 하는 것이지 편의적 발상으로 (시기를) 들고 나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 위원은 이날 C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누구나 권익을 위한 발언을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일을) 그르칠 수도 있다"며 일부 대선주자들을 겨냥했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