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실업은 상하수도용 철관류 제조 가공업체인 동양철관을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동국실업은 동양철관에 90억원을 출자해 지분 23.77%를 소유하고 있다. 이로써 갑을상사그룹의 계열사는 10개로 늘었다. 한편 동국실업은 계열사 국인산업에 5억5천만원의 채무보증을 섰다고 밝혔다. 채무보증기간은 내년 8월16일까지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