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0:38
수정2006.04.02 00:39
한국증권업협회 신임 상무에 조성숙 신한은행 상무가 선임됐다.
11일 증권업협회는 이사회를 열어 8월 10일자로 임기가 만료된 오정환 상무의 후임 인사를 이같이 결정했다.
신임 조성숙 상무는 49년생으로 연세대 상대를 마치고 미국 캔사스대와 서던 매소디스트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991년 이래 신한증권에서 국제부장과 이사를 지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