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작가 다케우치 미츠히토가 14일부터 서울 태평로 서울갤러리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10m가 넘는 대작인 '손가락 가운데의 코스모스' 등 평면작 6점과 설치작업을 선보인다. 다케우치는 인체와 자연,인체와 우주를 대비시키는 수법으로 거대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작가다. 19일까지. (02)2000-9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