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웨이브, 한전케이디엔에 4억6천만원 HFC구축 전송장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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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웨이브(대표 이시영)는 한전케이디엔에 4억6천만원 상당의 HFC(광섬유 및 구리선을 혼합한 통신망) 구축 전송장비를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한전케이디엔은 넷웨이브의 장비를 받아 하나로통신에 HFC 구축 공사를 하게 된다.
넷웨이브의 이민영 이사는 "하나로통신이 전국적인 HFC 구축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올 연말까지 1백50억원 어치의 HFC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회사는 올 상반기 매출액 85억원에 경상이익 8억5천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올해 전체로는 매출액 5백억∼5백50억원에 순이익 60억원 달성이 목표다.
(032)327-2033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