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최근 변전소에 설치하는 800kV급 가스절연 개폐설비(GIS)를 개발했다. 13일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러시아의 니바(NIIVA)사와 3년여에 걸친 공동연구로 개발했으며 대용량 전력을 손실 없이 초고속으로 수요처까지 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