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예가 상반기에 지난해 동기 대비 43% 증가한 326.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13%와 30% 증가한 35.8억원과 47.4억원을 기록했고 순이익은 32.9억원으로 30% 늘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다"며 "매출의 74%를 차지하는 수출부문 매출이 특히 더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