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유업은 13일 이사회를 열어 의약품 의료용구 수입판매업과 캐릭터 상품개발 및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 회사는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업종다변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해태유업은 오는 9월10일 정기주총을 개최키로 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