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과 22일 코스닥 등록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안철수연구소와 윤디자인연구소의 공모가가 각각 2만3천원(액면가 5백원)과 2천5백원(5백원)으로 결정됐다. 13일 안철수연구소의 주간사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은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격이 본질가치(1만4백15원)보다 1백20% 높은 2만3천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