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합은 13일 조회공시를 통해 "현재 영안모자에 유화사업부문 매각설 및 외자유치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고합은 "채권단이 지난 8일 삼일회계법인을 실사용역기관으로 선정하고 회사분할 검토작업을 개시,실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처리에 대해서는 실사종료 후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