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8월 13일(월) 주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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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엿새째 하락세 이어가
- 10일 기술주 실적악화 경고로 전날보다 0.35% 내린 1,956.47 기록
- 다우지수는 블루칩 반등 힘입어 1.14% 상승한 10,416.25로 장 마감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2% 상승
▷ "3분기 마이너스 성장 가능성"
- 금융계 일각, "생산, 투자 줄고 서비스업 마저 증가세 둔화"
- 정부, "2%대 저성장 불가피"
- JP모건, "0.9% 성장 예상"
▷ 실세금리 첫 4%대
-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 전거래일보다 0.06%포인트 떨어진 4.95%로 마감. 종가기준 사상 최저치
- 5년만기 국고채도 0.12%포인트 내린 5.23%
▷ "美 경기둔화 내년까지 지속"
- 골드만 삭스, 내년 미국 성장전망치 2.5%에서 2%로 낮춰잡아
- "현재 3.75%인 연방기금 금리는 내년 중반 3% 수준으로 내려갈 것"
▷ 현대투신 매각 다소 늦춰질수도
- 금감위, ""MOU체결 막판 진통" "공동출자방안 미확정"
- 중앙일보의 'AIG 1조1,000억원, 정부 9,000억원 출자' 보도 부인
▷ AIG, 현대증권 인수 지분 34% 출자 가닥- 한경
- 이근영 금감위장, 최근 AIG와 매각안 합의한 것으로 전해져
▷ 쌍용차 경상이익 10년만에 흑자
- 상반기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1조1,117억원 매출, 전년 동기 대비 39% 신장
- 영업이익 847억원, 경상이익 170억원, 순이익 145억원 기록
▷ 일 증시 16년중 최저치 기록
- 한때 닛케이 225 주가평균 전날보다 257.5엔, 2.3% 하락한 11,477.56엔 기록
- 종가는 11,1579엔 기록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