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8월 14일(화) 주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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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7일만에 상승반전
- 13일 나스닥지수, 25.78포인트, 1.32% 상승한 1,982.25 기록
- 다우지수는 0.34포인트, 0.01% 하락한 10,415.91로 마감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76% 상승
▷ 나스닥 선물 오름세
- 오후 5시 40분 14.00포인트 오른 1670.00
▷ 실세금리 첫 4%대
-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 전거래일보다 0.06%포인트 떨어진 4.95%로 마감. 사상 최저치
- 5년 만기 국고채도 0.12%포인트 내린 5.23%
▷ 에너지 소비증가율 둔화
- 상반기 1차에너지 소비량 전년 동기대비 2.3% 증가한 9,888만TOE에 그쳐
- 작년 상반기 증가율은 8.9%
▷ 일본 중앙은행, 추가 금융완화
- 시중은행 당좌예금잔고 당초 5조엔에서 6조엔으로 늘리기로
- 월간 공채매입물량도 4,000억엔에서 5,000억엔으로
- 발표 후 닛케이 3%이상 급등, 달러/엔 123엔대 진입
▷ 일본 전자업체 최고 40% 재고감축 나서
- 히타치, 소니 등 "IT불황 예상보다 장기화될 전망"
▷ "美 경기둔화 내년까지 지속"
- 골드만 삭스, 내년 미국 성장전망치 2.5%에서 2%로 낮춰잡아
- "현재 3.75%인 연방기금 금리는 내년 중반 3% 수준으로 내려갈 것"
▷ 부실기업 49곳 2차 퇴출
- 채권은행단, 동아건설 조양상선 한일종합건설 등 정리키로
▷ 산업은행, 하이닉스 등 5개사 9월 회사채 신속인수대상 선정
- 하이닉스, 현대석화, 현대상선, 현대건설, 쌍용양외 등 5개사 1,914억원 신속인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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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