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14일 전기통신회선설비임대사업 및 기간통신산업체인 대한레벨쓰리커뮤니케이션즈(대표 스테판씨 리델)을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대한전선은 대한레벨쓰리커뮤니케이션즈에 87억957만원을 출자해 지분 36%를 소유하고 있다. 이로써 대한전선그룹의 계열사는 8개로 늘었다. 대한전선측은 정보통신부로부터 통신회선설비임대사업권 획득에 따른 법인설립으로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