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 610억 순손실..상반기 매출 15조5958억 입력2006.04.02 00:45 수정2006.04.02 00: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종합상사는 올해 상반기중 매출액 15조5천9백58억원에 6백1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지난해 상반기 1백4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현대종합상사는 올들어 계열분리에 따른 투자자산 처분손실과 환차손이 대규모로 발생,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화솔루션, 일회성 이익이 만든 '서프라이즈'…목표가↓"-신한 신한투자증권은 7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업황 악화 속에서도 일회성 이익 덕에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웃도는 실적을 내놨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2만6000원으로 내렸다.다만 태양광 밸류체인 전반... 2 "HD현대건설기계, 우크라 재건 기대감에 비싸져…투자의견↓"-삼성 삼성증권은 7일 HD현대건설기계에 대해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 등으로 주가가 단기에 큰 폭으로 상승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둔화됐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Hold)으로 내렸다.반면 전... 3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2분기까지 적자 예상…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7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대해 "올해 2분기까지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 증권사 주민우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