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신두리'] (여행수첩) 아산 스파비스 온천욕에 '피로 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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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서해안고속도로~서해대교~당진나들목~당진쪽 32번국도~서산~태안읍~603번 지방도~원북~634번 지방도~닷개삼거리에서 좌회전해 직진하면 신두해수욕장에 닿는다.
서울 남부터미널(02-521-8550)에서 하루 36회 태안행 직행버스가 다닌다.
동서울터미널(02-446-8000)에서는 하루 세차례 출발.
태안에서 하루 5회 신두리행 완행버스가 다닌다.
신두리에서는 가나안의집(041-675-1671), 신두리1번지민박(041-672-1680) 등의 콘도형 별장식 민박을 이용할수 있다.
원북면 반계리의 원풍식당(041-672-5057)의 박속낙지가 별미.
인근 의항리 해국수산(041-675-6984)의 회가 아주 싱싱하다.
백화산 중턱에 있는 태을암 동쪽 50m 지점의 태안마애삼불(보물 432호)이 태안의 대표적 문화재.
돌아오는 길에 아산스파비스에서 온천욕과 물놀이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나리투어(02-2277-5425)는 19.20.21.26일 네차례 당일 일정으로 신두리사구여행을 안내한다.
신두리해수욕장에서 해수욕과 조개잡이 체험을 하고 건강보양 테마온천인 아산스파비스에 들러 온천수 물놀이도 즐긴다.
수영복 수영모 꽃삽을 준비하면 좋겠다.
올 바캉스기간중 서해안 숙소를 통해 배포한 아산스파비스(041-539-2080) 할인이용권(오후 4시 이후 입장)은 이달말까지 사용할수 있다.
태안군청 문화관광과 (041)670-2544,taean-gun.chungnam.kr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