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테크놀러지는 16일 이사회를 개최해 음반 및 비디오물 도소매업,캐릭터 개발 및 제작업 등을 새로 사업에 추가했다. 또 출판업을 음악출판 및 저작권 관리업,음반제작 및 배급업을 음반제작 및 도소매업으로 각각 변경했다. 회사는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사업목적 추가라고 설명했다. 한편 비테크놀러지는 오는 9월27일 임시주총을 소집해 이를 확정키로 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