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교육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메디오피아테크날리지 등 벤처업체 9곳이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전자부품제조사 코미코, 소프트웨어자문업체 시스네트, 트랜스포머 제조사 크로바하이텍, 소프트웨어개발업체 인터하우스 등도 함께 심사를 신청했다. 나머지 청구기업은 디지털영상제작사 스펙트럼디브이디, 음성합성소프트웨어제조업체 보이스웨어, 네트워크통합업체 링네트, 컴퓨터통신통합업체 디지털온넷 등이다. 이들 업체는 심사를 통과할 경우 오는 11~12월 공모를 거쳐 내년 1월까지 등록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