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산업협력재단은 대기업과 벤처기업간 비즈니스 창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벤처거래소(하이벤;www.hiven.com) 안에 "사이버폴"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실태와 주요 관심사항 및 대기업과의 협력방안에 대한 설문을 실시해 벤처기업인들에게 경영정보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이버폴은 월2회 실시를 원칙으로 해 1차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5일 근무제"에 대한 의견을 조사,9월초 설문결과를 공개키로 했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