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물밑접촉 늘려야" .. 한화갑 위원 촉구 입력2006.04.02 00:50 수정2006.04.02 00: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대중 대통령의 측근인 민주당 한화갑 최고위원이 16일 경색된 여야관계에 대한 자성론을 제기한후 대야 비공식 채널의 가동을 촉구하고 나섰다. 한 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가 잘 풀리지 않는 이유는 여야간 공식 대화 뿐만 아니라 물밑접촉과 같은 비공식 대화에 대한 여당의 노력이 부족한데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與 박성훈 "野 디지털 상황실, 국민 감시 선언"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디지털 상황실’을 꾸린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7일 "민주당은 바로 당신의 인스타와 페북, 카톡에 이어 모든 걸 감시하겠다는 선언을 한 것과 다르지 않다"... 2 尹 "국민 자존심이 대통령, 당당하려 한다…국민에 늘 감사" [종합]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윤상현·김민전 의원과 만나 "국민의 자존심이 대통령이니 당당하려 한다"고 말했다고 두 의원이 전했다.윤, 김 의원은 이날 서울구치소에 윤 대... 3 권영세 "대왕고래 시추 더 해봐야…바로 비판은 부적절"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온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대왕고래'의 경제성 확보가 어렵다는 1차 시추 결과와 관련해 "시추를 더 해보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권 비대위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