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는 26일까지 하루 3차례 민속박물관내 놀이마당에서 어린이 마당극 "바보온달"을 공연한다. 극단 코스모스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해 의논하며 전래놀이를 즐기는 방식으로 무대를 꾸민다. 입장요금은 7천원(어드벤처, 민속박물관 이용객은 5천원). (02)411-4764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