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캐피탈은 17일 이사회를 열어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백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사채를 발행키로 결의했다. 이날 발행된 이 사채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6.85%이며 원금은 만기(2004년 8월17일)일시상환된다. 인수기관은 부국증권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