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에스씨엔은 Stryker 퍼시픽사와 의료기기 유통사업자 지정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판매제품은 고(Hip)관절,슬(Knee)관절,대체 인공관절 및 기타 의료기기이다. 회사는 이를 위해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했다. 회사는 의료기기 유통으로 인한 매출증대 및 수익 확보를 위해 이를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대원에스씨엔은 오는 9월15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이를 확정키로 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