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닉스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유동성 확보를 위해 주식 액면가를 1백원으로 분할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발행주식은 보통주 1천457만9천425주로 늘어나게 된다.회사는 오는 9월5일 액면분할을 위한 주총을 개최키로 했다. 구주권 제출기간은 9월7일부터 10월12일까지이며 신주권은 10월24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