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산법인인 부산상호신용금고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무배당을 결의했다.지난해에는 주당 250원을 배당했었다. 부산상호신용금고는 제32사업연도에 30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적자를 기록했다.또 경상손실도 22억4천2백만원에 달했다. 이같은 적자반전은 대손충당금 100% 적립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