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각급 학교시설이 '정보종합센터' 중심으로 재편성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제7차 교육과정 시행에 대비,올해부터 2004년까지 총 8천억원을 들여 전체 공립 초·중·고교에 정보종합센터를 신축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또 전체 학교시설을 정보종합센터 중심으로 편성·운영하기로 했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