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스코어"로 불리는 0대5 패배. 5대0이 패배가 아닌 승리의 점수라면 얼마나 좋을까. 박카스는 프랑스를 5대0의 대파해 보자는 희망을 광고에 담아냈다. 경기장 스탠드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젊은이들이 응원에 열중하고 있다. 할수 있다는 믿음이 있어 응원은 더욱 열광적이다. 마침내 한국팀이 골을 넣기 시작하더니 한국5:프랑스0 이라는 스코어가 화면에 겹쳐진다. "젊음과 도전정신이 있으면 못할 게 없다"는 메시지다. 이 광고는 화려한 특수효과 없이도 절제된 카메라 워킹,웅장한 음악으로 실감나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살아있는 표정연기를 위해 대학응원단,축구부,풍물동아리,프로축구단 써포터 등을 모델로 채용했다. MBC애드컴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