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00
수정2006.04.02 01:03
21일은 전국에 걸쳐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등 20∼2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등 29∼32도분포로 더위는 점차 수그러들 전망.
바닷물결은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파북'의 영향으로 남해와 동해상에서 3∼5m, 동해상에서는 2∼4m로 높게 일겠다.
20일 제주와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며,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지방은 지역적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조금 오겠다.
그밖의 지방은 구름이 낀 날씨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등 28∼33도 분포로 19일과 비슷하겠다.
21일 지역별 날씨 전망은 다음과 같다.
※()안은 예상 최저.최고기온,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확률(%)
▲서울: 구름조금 오후한때 구름많고 소나기 곳(24∼30)
▲인천: 구름조금 오후한때 구름많고 소나기 곳(24∼31)
▲수원: 구름조금 오후한때 구름많고 소나기 곳(23∼29)
▲대전: 구름조금 오후한때 구름많고 소나기 곳(23∼31)
▲청주: 구름조금 오후한때 구름많고 소나기 곳(22∼30)
▲춘천: 구름조금 오후한때 구름많고 소나기 곳(20∼32)
▲강릉: 구름많고 오후 소나기 곳(21∼29)
▲전주: 구름많고 소나기 곳(23∼32)
▲광주: 구름많고 소나기 곳(23∼31)
▲대구: 구름많고 소나기 곳(24∼31)
▲부산: 구름많고 소나기(25∼31)
▲제주: 구름많고 소나기(25∼30)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