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은 전국에 걸쳐 구름이 조금 낀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등 20∼2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등 29∼32도분포로 더위는 점차 수그러들 전망. 바닷물결은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파북'의 영향으로 남해와 동해상에서 3∼5m, 동해상에서는 2∼4m로 높게 일겠다. 20일 제주와 남부지방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며,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지방은 지역적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조금 오겠다. 그밖의 지방은 구름이 낀 날씨가 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등 28∼33도 분포로 19일과 비슷하겠다. 21일 지역별 날씨 전망은 다음과 같다. ※()안은 예상 최저.최고기온,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확률(%) ▲서울: 구름조금 오후한때 구름많고 소나기 곳(24∼30) ▲인천: 구름조금 오후한때 구름많고 소나기 곳(24∼31) ▲수원: 구름조금 오후한때 구름많고 소나기 곳(23∼29) ▲대전: 구름조금 오후한때 구름많고 소나기 곳(23∼31) ▲청주: 구름조금 오후한때 구름많고 소나기 곳(22∼30) ▲춘천: 구름조금 오후한때 구름많고 소나기 곳(20∼32) ▲강릉: 구름많고 오후 소나기 곳(21∼29) ▲전주: 구름많고 소나기 곳(23∼32) ▲광주: 구름많고 소나기 곳(23∼31) ▲대구: 구름많고 소나기 곳(24∼31) ▲부산: 구름많고 소나기(25∼31) ▲제주: 구름많고 소나기(25∼30)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