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00
수정2006.04.02 01:03
윈바스(대표 이종훈)는 일반 점포의 창문을 광고판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영상광고 시스템인 '윈바스'를 선보였다.
소규모 점포나 각종 대리점 등에서 야간 광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점포 창문에 특수 스크린을 설치하고 내부에서 영상 프로젝터로 화면을 쏘면 빛이 투영돼 창문 바깥쪽으로 상이 맺힌다.
스크린은 블라인드처럼 접고 펼 수 있게 제작돼 낮에는 커튼으로,밤에는 대형 광고판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프로젝터 종류에 따라 슬라이드나 동영상 형태로 광고 화면을 꾸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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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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