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재미있는 영화이야기(Q채널 채널25 오후 8시)=영화 '소름'에 대해 살펴본다. 택시운전사 용현(김명민)과 편의점 점원 선영(장진영)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소름'. 핏빛 공포가 난무하지도 않고 엽기적인 살인마가 등장하지도 않지만 인물들의 다중적 심리묘사를 통해 관객을 공포로 몰아넣는데 성공한 작품이다. □생방송 뮤직큐(KMTV 채널43 오후 6시)='남성 핑클'이란 애칭으로 불리는 신인 남성 4인조 FRIX와의 데이트가 마련된다. R&B 발라드 타이틀곡 '서약'을 감상하고 멤버 4명의 각기 다른 목소리와 성격을 알아본다. 015B출신의 장호일이 제작을 맡은 이 앨범을 위해 이들은 1년 이상 준비해 왔다. FRIX의 활동 계획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