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텔레콤=대만 정보통신기기 업체인 율리콤과 5백억원 규모의 GSM 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재료로 급등세를 탔다. 20일 주가는 상한가까지 오른 2천9백90원(액면가 5백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주말의 7배가 넘는 4백44만주,상한가 잔량은 2만2천주였다. 회사측은 공시를 통해 오는 12월까지 SG-1000과 SG-1100 모델 1만5천대,9월부터 1년간 SG-2000 모델 15만대를 율리콤에 수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