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는 20일 보유중인 하나은행 지분 18만8천7백주,18억7천661만원어치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처분예정일은 오는 22일. 신도리코는 자금 유동성 제고를 위해 보유주식 일부를 매각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신도리코의 하나은행 지분율은 2.87%(356만6천976주)로 낮아졌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