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백화점이 호남지역 최대 규모의 식품전문관을 연다. 광주신세계는 21일 총 사업비 50억원을 들여 기존 식품관을 1천5백61평 규모의 식품전문관으로 재단장해 개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