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1일 성장 잠재력이 있는 중소기업 30곳을 향토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지정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했다. 유망중기으로 지정된 업체는 앞으로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우대지원 △이자보전율 5.0%로 상향지원 △지역상품 판매장 우선 입점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