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04
수정2006.04.02 01:06
인소팩(대표 손동철 www.insopack.co.kr)은 기존 무선랜에 비해 크기가 3분의1밖에 안되지만 최대 54Mbps까지 속도를 낼 수 있는 초고속 소형 무선랜(상품명 Sky AP)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크기가 작아 설치와 사용이 용이하고 최대 30명까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부가기능을 한층 강화해 네트워크 관리 프로토콜(SNMP),어드레스 자동취득 프로토콜(DHCP),보안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다른 제품과 달리 추가적인 장비없이 로밍기능이 가능하다.
1백28비트의 암호화체계로 보안상으로도 안전하다.
(042)863-4113
한경대덕밸리뉴스=연제민 기자 yjm9814@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