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04
수정2006.04.02 01:07
인천정유는 21일 공시를 통해 "지난 20일 2백억원을 결제하지 못해 1차 부도가 발생했으나 21일 입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채권금융기관들이 처리방안을 협의하고 있어 결정이 나오면 대응방안을 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증권거래소는 이날 오전 매매거래가 정지된 인천정유 보통주에 대한 거래를 22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