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07
수정2006.04.02 01:09
강정호 코스닥증권시장 사장이 오는 24일 단국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논문 제목은 'IMF 한국프로그램의 전개과정과 적합성에 관한 연구'다.
강사장은 이 논문에서 금융기관과 기업의 구조조정이 원활이 되기 위해서는 노동시장 유연성 확보와 기업투명성 제고를 들었다.
강사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재경부 국세심판관 등을 지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