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산업 개편 공청회 '노조원 농성으로 무산' 입력2006.04.02 01:07 수정2006.04.02 01: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2일 오후 2시부터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열리기로 했던 철도산업구조개혁 관련 법률안 공청회가 철도노조의 방해로 무산됐다. 건교부는 공청회를 시작하기 전부터 점거농성중인 철도노조원들로 인해 정상적인 공청회 진행이 어려워지자 이같이 결정했다. 철도노조는 고용불안 등을 이유로 철도민영화에 반대하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고] 엄찬용씨 별세 外 ▶엄찬용씨 별세, 엄태상 버티브코리아 부사장·엄성신 아이포워드 대표 부친상, 김종익씨 장인상, 박은님 넥스트크리에이티브 대표·나인플래너스 대표 시부상=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 2 [인사] 통계청 ; SGI서울보증 ; iM증권 등 ◈통계청◎승진▷경제동향통계심의관 이두원◎전보▷통계데이터허브국장 서운주▷통계서비스정책관 김보경▷사회통계국장 공미숙▷통계교육원장 송성헌▷동북지방통계청장 송영선◈SGI서울보증◎선임<부문장>▷경영부문(수석) 심성보▷운영부문... 3 '19개 혐의' 모두 무죄…檢, 무리한 기소 논란 서울고등법원은 3일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부당합병 의혹 사건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14명에 대해 검찰이 제기한 부정거래, 부정회계, 업무상배임 등 주요 혐의의 범죄 성립을 모두 인정하지 않았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