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국조특위 증인 참고인 채택 절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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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언론국조 특위는 22일 여야 간사협의를 갖고 조사의 목적과 기간,증인과 참고인 채택,보고대상기관 등에 대한 절충을 계속했다.
민주당은 국세청장,서울지방국세청장,공정거래위원장,구속된 언론사주 등을 증인으로 채택하고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내달 10일 이전까지 국정조사를 끝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한나라당은 세무조사 25개 실무팀장,한광옥 청와대 비서실장 등 청와대 고위관계자,신승남 검찰총장 등도 포함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윤기동 기자 yoonk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