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내일중 현대투신 매각 협상과 관련해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금감위 김석원 대변인은 "현대투신 매각과 관련해 최종적으로 실무적인 점검을 하고 있다"며 "내일중에 협상 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발표시기에 대해서는 "오전인지 오후인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