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브리프] 한국토지신탁, 외자유치 소식 호재 입력2006.04.02 01:07 수정2006.04.02 01: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토지신탁=장막판 대규모 외자유치소식이 전해지며 상승세를 탔다. 이날 종가는 40원(2.50%) 오른 1천6백40원.거래량은 전날의 4배에 육박하는 1천2백60여만주에 달했다. 회사측은 이날 5천만달러 규모의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결의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서 조달한 자금으로 지난해 발행한 1천4백억원 상당의 사모사채를 조기상환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S&P500 올해도 질주…선두엔 중소형株" 미국 S&P500지수가 올해 13%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월가에서 나왔다. 다만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대형 기술주 대신 중소형주가 미국 증시를 이끌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이 많다. 미국 중소형주, 밸류에이션(실... 2 뉴욕 증시, 12월 실업율 발표…FOMC 회의록도 주목 이번주(6~10일) 미국 뉴욕증시는 실업률·구인구직 건수 등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11월 소폭 반등한 미국 실업률이 오름세를 이어갔을지 주목된다.오는 10일 미국 노동부는 작년 12월 실... 3 상하이 증시, 새해부터 증시 급락…中 금리인하 빨라지나 새해 첫 주에 9년 만의 최악 성적표를 받은 중국 증시가 이번 주 반등을 노린다.지난 3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51.13포인트(1.57%) 하락한 3,211.43에 장을 마쳤다. 선전종합지수도 50.58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