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신제품 '북경반점 짬뽕'을 출시했다. 주로 해물 재료로 만들어진 기존 짬뽕라면과 달리 조개류와 오징어를 섞은 해산물에 볶은 양배추 양파 등 야채를 듬뿍 넣어 얼큰하고 시원한 맛이 난다. 라면 한 개당 1백66㎖의 칼슘을 첨가해 학생들의 영양식으로도 적당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 가격은 개당 5백50원. (02)528-1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