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퍼즐 챔피언을 뽑습니다' 퍼즐을 가장 잘 푸는 사람을 뽑는 '한국퍼즐챔피언십'대회가 오는 9월8일 국내 처음 열린다. 온라인 퀴즈 전문업체인 퍼즐랜드(대표 김은영)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회 당일 인터넷 홈페이지(www.puzzleland.co.kr)에 뜨는 20개의 퍼즐을 풀어 가장 많은 점수를 얻는 사람을 뽑게 된다. 수리 기하 논리 추리력을 시험하는 문제들이 출제된다. 참가신청은 9월3일까지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